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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냥푸드', "치킨창업, 인테리어까지 취향저격해야 성공한다"

함나연 2018-05-28 00:00:00

'치킨사냥푸드', 치킨창업, 인테리어까지 취향저격해야 성공한다

흔히 요즘에는 분위기를 산다는 말을 많이 한다. 누구나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어디를 가든 인테리어가 좋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곳을 더 찾게 된다. 어떤곳을 가든 그곳의 공간, 분위기, 그리고 그 안에 있음으로써 느끼는 자신의 모습까지, 만족스러운 곳을 찾게 되는 것이다.

맛집을 찾을 때도 예외는 아니다. 분위기 있는 카페, 맛집 등을 찾는 이들이 많으면서 창업 시 단순히 음식 맛만 중요한 게 아니라 인테리어까지 중요하게 여기게 됐다. '치킨사냥' 역시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

치킨사냥은 빈티지한 감성, 거기에 더해진 세련된 블랙 인테리어를 통해 시크하면서 내추럴한 느낌을 주어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 빈티지 펍 느낌의 매장을 연출한 것이다.

치킨도 단순히 양념, 후라이드, 간장, 파닭 등을 넘어 다양한 메뉴가 출시되었는데, 치킨사냥에서는 홍짬뽕, 나가사키짬뽕 등 젊은 층이 자주 찾으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본사에서 직접 메뉴개발을 다 하고 있어 최근 출시된 홍짬뽕, 나가사키짬뽕 외 허니버터, 델리, 치즈 스노우, 스노우 어니언 등 여러 가지 메뉴를 쉽게 조리해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사이드로 국물떡볶이를 제공해 젊은 층의 이목을 끌었다.

업체 관계자는 "치킨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차별화를 두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본사에서는 마케팅 전략부터 메뉴개발 등을 직접 진행하면서 가맹점과의 공존을 추구한다. 또한 엄선된 식자재를 사용하고 위생관리가 철저하며, 초기 자본도 점주의 상황을 고려해 맞춤 설정하고 있어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현재 치킨사냥에서 가맹 모집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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