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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파이브, 홍진영이 직접 만졌다? "프로의 냄새가 느껴졌다" 셀럽파이브 따라했냐는 말에..

조재성 2019-11-26 00:00:00

마흔파이브, 홍진영이 직접 만졌다? 프로의 냄새가 느껴졌다 셀럽파이브 따라했냐는 말에..

마흔파이브의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마흔파이브는 81년생 개그맨 5명이 모여 만든 개그맨 가수 그룹이다.  


마흔파이브는 지난 10월 24일 노래 '스물마흔살'을 발매했으며 여러 음악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마흔파이브의 노래 '스물마흔살'은 가수 홍진영이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마흔파이브 앨범을 홍진영이 직접 프로듀싱해줬다"며 "제 노래 '따르릉'도 프로듀싱 해줬는데 홍진영에게 감탄했다. 카리스마가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지호도 "프로의 냄새가 확 느껴졌다"라고 말해 홍진영의 솜씨에 감탄했다. 


이어 허경환은 "원래 저희가 파트를 정해갔는데 진영이가 와서 다 엎었다. 그런데 홍진영이 정한 파트를 불러보니 멤버들이 너무 잘하니까 할 말이 없었다"라고 말하며 홍진영의 프로듀싱 능력에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한편 마흔파이브가 셀럽파이브를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견도 있었다.  


이에 마흔파이브의 김원효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KBS 개그맨 22기 동기로 개그 활동을 하다가 어느덧 40세가 다가오더라. 새로운 걸 할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두 번째 스무살을 살자는 생각으로 그룹을 결성하게 됐다"며 "그때는 상표 등록을 몰랐다. H.O.T. 때문에 상표 등록을 했다. H.O.T. 콘서트할 때 상표 등록을 하길래 그때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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