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하승진이 아내와 함께 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하승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기전 행복한 주말. 홍시는 점점 멋있어지는 중. 지해는 점점 이뻐지는 중. 와이프는 계속 항상 이쁘고 나는 점점 눈꼬리가 쳐진다"는 글과 함께 딸, 아내,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하승진은 미모의 아내와 붕어빵 딸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부인 김화영의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승진은 올해 나이 35세, 아내 김화영 나이는 33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하승진 아내 김화영 직업은 피부미용 관련 사업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승진 누나 하은주를 비롯해 농구선수 출신 하동기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하승진 누나 하은주는 현재 은퇴 후 재활 센터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