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아의 치치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시아는 여러 예능에서 아이돌 '치치'였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이시아에게 "걸그룹 치치로 일본 활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아는 치치 시절에 대해 말하던 중 "일본에서 치치는 가슴이라는 뜻"이라고 밝혀 애로사항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당당하게 활동하기 민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하는 "개리는 일본어로 설사라는 뜻이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앞서 이시아는 여러 예능에 출연해 지난 2011년 아이돌 그룹 '치치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 활동을 좀 했다. 팀에서 섹시 콘셉트를 맡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시아는 활동 당시 "일본 아이돌은 귀엽고 깜찍해야 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센터에 있다가 매니저가 안 어울린다고 빠지라더라. 그래서 사이드로 밀려나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