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이진호X박명수 티키타카...달랏 야시장→이시아 "딸기에 라면스프 뿌린 맛"
2019-11-26 00:00:00
'더 짠내투어'가 화제인 가운데 베트남 달랏으로 여행을 함께 떠난 이이경의 SNS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tvn#더짠내투어 100회특집 출연합니다~! #박명수#한혜진#문세윤#이용진#이시아#이이경"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늘색톤의 자동차를 배경을 박명수, 한혜진, 문세윤, 이용진, 이시아, 이이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차 위로 올라간 이이경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25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와 문세윤이 투어 가이드를 담당하며 달랏의 전통음식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같이 숯불구이 요리를 맛보았고 이이경은 광양 불고기 맛이 날만큼 맛있었다고 시식평을 전했다.
문세윤은 가성비좋은 숙소를 기대하라고 하자 박명수는 비박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식사를 마친후 문세윤은 여기가 마지막 장소가 아니라며 야시장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더불어 개그맨 이진호의 깜짝 등장 후 박명수와 티키타카하는 모습이 유쾌한 케미를 선사했다.
다들 저녁식사로 배부르게 고기를 먹은 후에도 58500원이 나와 놀라움을 표했다.
이후 딜랏 야시장에서 간식을 사먹으며 현지 분위기를 즐겼다. 야시장을 둘러보던 이이경은 "우리 나라 2002 월드컵 당시 시청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것처럼 미여터졌다"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간식에서 소금과 설탕을 뿌려먹는 딸기를 맛본 이시아는 "라면스프를 뿌려먹는것 같다"고 시식평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