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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마약? 한서희와 함께 대마초 흡연? 인스타그램 악플에 당당..."빅뱅→드라마'아이리스'→병가 특혜 논란"

박채현 2019-11-25 00:00:00

탑, 마약? 한서희와 함께 대마초 흡연? 인스타그램 악플에 당당...빅뱅→드라마'아이리스'→병가 특혜 논란
(탑/사진=탑 인스타그램)

탑이 화제인 가운데 탑 마약 논란, 인스타그램 근황 등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탑은 사회복무요원 근무에서 올해 7월 소집 해제됐다.  

올해 나이 33세인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해 서울지방경철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복무했다. 

그러나 2016월 10월 대마초 흡연 협의로 기소되었고, 몇일뒤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탑은 의무 경찰에서 직위 해제됐고,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 받아 의경 신분이 박탈됐다. 

군복무 중에도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탑은 다른 복무요원보다 3배 이상 많은 병가를 사용한 특혜 논란에 대해 공황장애 치료를 위한 병가를 냈다고 해명한바 있다. 

더불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자숙이나 해라, 복귀도 하지 마라"라는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탑은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해 연기자로써도 인지도를 알렸다. 

그러나 2016년 10월 가수 지망생 한서희와 함께 자신의 자택에서 총 4회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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