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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없이 종아리알 빼는법, 더블스키니가 도움될 수 있어

함나연 2018-05-28 00:00:00

수술없이 종아리알 빼는법, 더블스키니가 도움될 수 있어

7월 결혼을 얼마 앞둔 김OO(36세)씨는 요즘 마음이 많이 불편하다. 무더운 여름 꽁꽁 싸매기만 했던 종아리, 여행지에서까지 꿋꿋이 바지를 입고 버티기엔 속상할 것 같기 때문이다.

유난히 미용에 신경 쓰고,몸매도 나름 나쁘지 않은 그녀지만 종아리에는 콤플렉스가 있다. 울퉁불퉁하고 두꺼워 보이게 잡힌 종아리근육이 항상 고민이다. 이왕이면 결혼할때 이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기때문이다. 그러던 중 "종아리더블스키니"시술을 알게 되었다.

날씬한 종아리를 만드는 더블스키니는 수술이 아닌 레이저를 통해 지방량을 줄여주고 주사요법을 통해 근육을 위축시켜 근육과 지방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시술이며, 수술 이후 부작용과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여성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다양한 운동과 다이어트 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독 종아리 살과 근육은 원하는 만큼 빼기가 힘들다. 이유는 무엇일까? 종아리는 그 형태에 따라 몇가지로 구분됨을 알아야 한다.

평소 자전거 타기나 강도 높은 운동을 즐기는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근육형 종아리, 활동량은 부족하면서 비만에 시달리는 여성의 지방형 종아리, 혈액순환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아 아침, 저녁만 되면 하체가 붓는 부종형 종아리 등으로 분류된다.

이처럼 종아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살을 뺀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마이클리닉에서는 시술에 사용되는 주요 장비로 오리지널 이스라엘 알마사의 유니폴라RF, 독일 짐머사의 마그네틱 충격파, 이스라엘 시너론의 네오울트라가 있으며, 매끈하고 부드러운 종아리 라인을 만들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셀룰라이트와 변성된 지방을 치료하고 부종을 완화시켜 건강하면서 탄력적인 종아리를 만들어 준다.

강은희 원장은 "내 몸에 직접 진행하는 시술인 만큼 단순 비용이나 검증되지 않은 후기만으로 병의원을 선택하기보다 오리지널 지방파괴 장비를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진행이 가능한 곳을 고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라고 조언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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