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가요무대'에 가수 김지원이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김지원은 25일 오늘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을 열창한다.
지난 10월 김지원은 신곡 '못잊을 사람아'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이별 후 연인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의 쓸쓸함을 담은 정통 트로트 곡이다.
김지원 나이는 1984년생으로 만 35세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이밖에 '올레길 그여자' '마이러브' 등 아침 드라마나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왔다.
김지원은 지난 2012년 가수 조덕배의 '말문이 막혀 버렸네'로 첫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오늘 '가요무대'는 한상일, 진시몬, 유지나, 김상진, 리아킴, 장은아, 여운, 우연이, 김용임, 윤태화, 김태희, 안다미, 김지원, 윤항기, 김종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