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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겨냥 수제맥주 열풍, 호프집 창업 최적기에 오픈 지원 선보여

함나연 2018-05-28 00:00:00

2030 겨냥 수제맥주 열풍, 호프집 창업 최적기에 오픈 지원 선보여

2014년 주세법 개정 이후 수년간 수제맥주 시장이 급성장했다. 동시에 개성 있는 맛과 향을 내는 수제맥주가 2030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같은 수제맥주의 열풍은 소비자들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주로 젊은 층이 이용하는 수제맥주의 예비창업자 역시 2030 세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청년 창업자들이 수제맥주를 창업할 때 고려하는 것은 주로 매장의 분위기, 메뉴의 비주얼, 맛 그리고 가격이다.

비어첸은 청년 창업자들이 고려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것으로 창업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캐주얼한 인테리어뿐 아니라 주로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 구성과 비주얼을 갖추고 있어 2030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비어첸의 관계자는 "신선한 크레프트 비어와 그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비어첸의 성공 포인트"라고 전했다.

또한 "수제맥주를 포함한 호프집은 7~8월이 성수기이기 때문에 5~6월에 창업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수제맥주의 경우 다른 호프집과 달리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므로 오픈과 동시에 성수기에 단골 손님을 확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비어첸은 호프집 창업 최적기를 맞아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을 면제하고 인테리어 비용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시공하여 최대 3,000만 원대까지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에게는 본사지원 최대 1억 원대까지 대출이 가능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비어첸은 100호점이 넘는 '쉐프의 부대찌개'로 알려진 KW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호프 브랜드이다. 타사의 호프집과는 달리 10년에 걸친 외식업 경험으로 매장운영 노하우부터 마케팅까지 든든한 본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어첸은 간편화된 조리시스템과 철저한 운영매뉴얼로 여성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비어첸 점주의 70% 이상이 여성이다.

수제맥주의 열풍과 더불어 비어첸은 맥주와 안주의 맛, 세련된 인테리어, 합리적인 가격과 창업비용, 간편한 시스템, 든든한 본사의 지원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비어첸 브랜드는 6/7일부터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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