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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감성 튀김기 '톰슨 팬시 에어프라이어', 국내 출시 및 판매 중

함나연 2018-05-28 00:00:00

프랑스 감성 튀김기 '톰슨 팬시 에어프라이어', 국내 출시 및 판매 중

국내 가정주부들의 스마트한 소비성향이 이어지면서 작은 제품을 하나 구입하는데도 깐깐하게 비교 분석 후 구매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는 다양화된 상품군과 품질력으로 시장에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브랜드들은 점점 소비자의 시선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랑스 가전브랜드 '톰슨(THOMSON)'이 튀김기 '팬시 에어 프라이어(THE FANCY AIR FRYER)'를 앞세워 국내 소형가전 시장에 새롭게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국내에 정식 런칭, 출시한 '톰슨(THOMSON)' 팬시 에어프라이어는 식재료가 가진 자체의 유분이나 소량의 기름만으로도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지나친 지방의 섭취를 감소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고속 공기순환 기술을 적용하여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바삭한 요리를 가능케 하며, 별도의 바스켓을 이용해 고속 공기의 순환을 도와 튀겨지는 음식이 위, 아래 할 것 없이 균일하게 익혀줘 음식 맛을 최대한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나선형 공기순환 기술을 통해 뜨거운 공기가 나선형으로 순환함으로써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최장 30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안전성에도 대비했다. 온도는 80℃에서 최대 200℃까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해 대부분의 튀김요리가 가능하며 그밖에 데우기와 그릴요리도 가능하다. 팬과 바스켓 내부 모두 알루미늄 코팅 처리가 되어 세척기 사용에도 문제가 없다.

'톰슨 팬시 에어 프라이어(THOMSON THE FANCY AIR FRYER)')는 프랑스 특유의 감성을 디자인에 녹여 곡선미가 유려한 바디라인을 지니고 있으며, 실버/블랙, 브라운/베이지, 카멜/민트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톰슨(THOMSON)은 1893년 설립되어 120년을 넘게 프랑스 및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글로벌 가전 브랜드이며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TV, 세탁기, 주방, 음향기기 등 수많은 가전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으로 일반 식용유로 치킨이나 감자튀김 등을 조리했을 경우에 비해 기름을 최대 75% 정도 줄일 수 있어 웰빙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국내 사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라며 "우수한 톰슨 가전 제품들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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