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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잡은 제철 해산물, 바로 이맛이야...강화도 맛집 '보광호' 양푸니물회 인기

이정철 2018-05-27 00:00:00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지역이 나타나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봄이 한창이다. 이에 시원한 바다 풍경을 만끽하는 주말 여행이 생각나는 이들이 많다.

이럴 때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천혜의 자연경관 그리고 다채로운 볼거리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여행지로 인천 강화도가 있다. 강화도는 청정 해역 서해 바다와 세계 5대 갯벌로 알려진 갯벌에서 조업한 풍성한 제철 해산물로 즐기는 식도락의 기쁨도 선사한다. 최근처럼 더운 날씨에는 시원하고 새콤한 맛의 물회가 인기라고 한다.

직접 잡은 제철 해산물, 바로 이맛이야...강화도 맛집 '보광호' 양푸니물회 인기
최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화도 횟집 보광호는 양푸니물회가 인기라고 한다.(사진제공=보광호)

제철 해산물과 싱싱한 횟감으로 만든 물회가 유명해 미식가들의 발길을 모으는 강화도 횟집으로 '보광호'를 추천할만하다. 강화도 선두리 어시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매일 서해 바다에서 직접 조업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선보이며 식도락 여행객들의 강화도 가볼만한 곳 리스트에 오르는 곳이다.

특히, 선주가 운영하는 횟집이라 음식의 신선도와 품질이 남다르고, 중간 유통과정이 없는 만큼 가격도 저렴하다. 거기다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음식들이라 깔끔하고 해산물 본연의 맛이 일품이다.

최근에는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양푸니 물회가 대표 메뉴로 떠올랐다. 제철 활어회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고 소면을 비벼 먹으면 별미다. 이외에도 오디장어구이, 단호박꽃게탕, 양푼해물탕, 해산물버터구이 등 강화도 맛집 인기 메뉴들이 다채로운 맛으로 미식가들을 만족시킨다.

강화도 횟집 '보광호'는 100명 이상 동시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의 객실을 비롯해 주차 시설과 어린이 놀이방 등이 잘 마련되어 가족 외식, 동호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하기에 편하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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