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연인과 주말을 이용해 서울 근교로 나들이 및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춘천은 높은 접근성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 명소, 로맨틱한 분위기로 수많은 연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춘천은 사시사철 나들이 장소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에는 찾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는 곳이다.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남이섬과 공지천유원지를 비롯해 구곡폭포, 제이드가든과 강촌레일바이크 그리고 쁘띠프랑스 등이 있어 당일 여행, 데이트, 나들이 등 다양한 수요를 채울 수 있는 것이 춘천을 찾는 이유이다.

풍성할 놀거리에 더해 먹을거리 역시 풍성한 춘천의 대표 메뉴는 닭갈비로 다양한 닭갈비 맛집이 있다. 그중 하나인 '닭대감이야기'는 숯불에 바로 구워 풍미가 더해지는 것이 특징인 닭갈비 본고장 춘천의 맛집이다. 원두막에 앉아 춘천의 강의 풍경을 즐기며 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닭갈비 외에 춘천맛집 '닭대감이야기'에서는 전복닭한마리칼국수,해물찜닭,해물닭볶음탕,치즈닭갈비가 한판에 나가는 메뉴에 추가로 문어가 함께 제공되어 다양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오랜 시간 단골 고객들을 유지해온 춘천닭닭갈비 맛집 '닭대감이야기'에는 적절한 숙성을 통해 닭의 식감과 양념의 매콤함 모두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직화구이를 통해 원조 닭갈비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불편함 없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앞으로도 본연의 맛을 제공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춘선 개통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춘천전통의 맛을 '닭대감이야기'에서 즐겁 알찬 여행 계획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