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점주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나심비' 베이커리카페 '커피홀 베이커리'

박태호 2018-05-25 00:00:00

점주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나심비' 베이커리카페 '커피홀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커피홀'의 아메리카노와 크루아상

2018년 프랜차이즈창업 키워드 중 하나로 '나심비'가 있다.

'나심비'는 작년 창업시장 트렌드였던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가성비'에서 나아가 제품을 구매할 때 '나'의 만족도가 최우선이 된다는 소비심리를 뜻한다. 때문에 창업시장에서는 '나' 즉,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만족도 높은 브랜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커피 아트라떼

카페창업프랜차이즈 '커피홀'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이색메뉴 '아트라떼'를 라떼메뉴 주문 시 고객들에게 무료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커피홀의 시그니처 커피로 불리는 '아트라떼'는 즉석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전송하면 셀카부터 캐릭터, 멘트까지 커피거품 위에 그대로 올려주는 커피메뉴로 SNS에서는 일명 '셀카커피(셀피커피)'로 불리고 있다. '커피홀'은 카페의 주 고객층이자 마케팅수단으로 가장 효과적인 SNS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2030대의 심리를 분석하여 고객들이 나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당일생산*당일판매 디저트카페프랜차이즈

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은 지난해 식빵전문점과 커피전문점을 결합한 '식빵카페'라는 새로운 형태의 '커피홀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디저트카페창업시장에 등장했다.

식빵 외에도 크루아상, 큐브 페스츄리 등 30여가지의 베이커리 메뉴를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어 당일생산 및 판매를 함으로써 폐기율은 줄이고 신뢰도는 높이고 있다.

특히 베이커리의 경우 초보창업자, 주부창업자, 청년창업자 등 제과제빵기술과 관련없는 모든 예비창업자들도 본사 R&D팀 교육만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파티쉐없이 디저트카페창업을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커피홀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무료지원 및 2천만원 상당의 창업헤택을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