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이 배틀 팽이 신제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배틀세트'를 롯데홈쇼핑에서 런칭한다. 오는 5월 30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배틀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베이블레이드는 배틀 팽이 세계의 정점을 목표로 한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최근 새로운 주인공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는 여러 부품을 조합, 커스터마이즈로 즐길 수 있는 배틀 전용 팽이 제품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베이블레이드 3종(위닝 발키리.12.VI, 제트 아킬레스.11.Xt, 엠퍼러 포르네우스.0.Yr) 및 배틀세트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즉시 배틀을 펼칠 수 있는 올인원 세트로, 구성품은 △제트 아킬레스.11.Xt (스페셜 칼라Ver.) △위닝 발키리.12.Vl (스페셜 칼라Ver.) △라이트 런처 (레드Ver.) △라이트 런처 (블루Ver.) △베이스태디움 (스탠다드 타입) 등이다.
새로운 시리즈로 런칭하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신제품 가운데, 전투의 신 발키리를 모티브로 한 위닝 발키리.12.VI는 금속으로 된 어퍼 날 3개로 상대방을 베는 어택 타입의 베이다. 제트 아킬레스.11.Xt는 영웅 아킬레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공격력과 방어력을 겸비했으며, 2개의 날을 가진 커다란 검 모양의 밸런스 타입이다. 엠퍼러 포르네우스.0.Yr는 상어의 모습을 한 악마 포르네우스에서 착안했으며, 금속의 무게가 실린 12개의 날이 연속 공격을 통해 상대가 다가오지 못하도록 막는 디펜스 타입의 베이다.
영실업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시리즈는 기존에 출시됐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제품들과 호환이 가능하다"며, "초 Z 레이어 시스템으로 메탈레이어 시스템을 탑재하여 성능이 더욱 강화됐으며, 세트 상품의 경우 올인원 구성으로 가족, 친구들과 즉석에서 짜릿한 대결을 벌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영실업은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세계로 나가는 다양한 2018 배틀 대회가 진행 중이다. 매주주말 전국 마트에서 지역 대회를 개최하며, 친구/가족과 함께 즐기는 '동아리∙가족 리그전'도 열린다. 국내 여섯 지역의 대표를 선정하는 '지역 챔피언십'과 대한민국 국가 대표를 선정하는 '한국 챔피언십'이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유럽에서 개최될 '세계 챔피언십 국제대회', 세계챔피언십에 참가할 대표를 선정하는 '세계 챔피언십 시드권 대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배틀 프로모션을 열 계획이다. 새로운 시리즈 런칭에 따라 다양한 온&오프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새 시즌 제품 및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