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타코 '감성그릴드파히타' 맛과 비쥬얼로 눈길 끌어
2018-05-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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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봄에 광화문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광화문에는 여러 맛집이 있는데 그중 하나인 감성타코는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맛으로 SNS에서 이름을 알렸다. 젊은 층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어, 마니아층이 꾸준히 늘고 있다.
멕시칸요리전문점인 감성타코의 메인메뉴인 '감성그릴드파히타'는 그릴드 스테이크, 칠리새우, 저크포크, 까르니타스, 또르띠아, 4가지 소스, 코우슬로, 할라피뇨로 구성되며 여기에 나오는 또르띠아는 무한대로 즐길 수 있다. 4가지 소스 또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감성타코의 또 한가지 추천 메뉴인 '치폴레크림 쉬림프 브리또'는 칠리라차 쉬림프, 치폴레크림 볶음밥, 파인애플살사, 체다치즈, 타르타르 소스로 속을 꽉 채운 볶음밥에 체타치즈와 타르타르, 파인애플살사가 어우러져 있다. 곁들여진 영양가만점의 다진토마토와 채소의 이국적인 데코도 눈길을 끈다
'감성그릴드파히타'는 2인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한 편이고 음식을 다 먹 때까지 식지 않고 먹을 수 있게 팬 밑에 화로를 놓아준다.
화려한 비쥬얼과 맛을 모토로 하는 감성타코는 광화문소개팅 맛집, 광화문데이트, 광화문 회식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감성타코는 관계자는 "그 동안 낯선 멕시코요리는 인식되던 타코를 대중적인 음식으로 만들고자 한국인 입맛에 맞춘 맛, 가격, 품질을 고루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감성타코는 광화문 교보문고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