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듀얼글램 하이라이트 브리치', 간단한 믹싱으로 더 쉬워진 셀프탈색 헤어 브리치 셀프케어
2018-05-25 00:00:00
 |
지난해부터 헤어 셀프케어 분야에서 유독 활약이 돋보였던 브랜드 '마실'에서 탈색 시 일어나는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버전 셀프탈색 제품인 '마실 듀얼 글램 하이라이트 브리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짧아진 시술 시간에 피부자극과 모발손상은 줄이고 탈색력은 높였다.
탈색의 경우 다른 시술보다 셀프시술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기본적으로 탈색 과정에서 모발 손상과 두피의 강한 자극은 불가피하다. 또한 분말형태의 1제와 액상의 2제를 혼합하여 도포하는 간단한 사용방법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술에 비해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결과물 차이가 크게 나곤 한다.
프로페셔널 뷰티 전문기업 (주)수안향장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오랜기간 연구해온 끝에 탈색력은 높이면서도 자극과 손상은 줄이고 보다 편리한 사용법으로 셀프탈색을 쉽게 할 수 있는 듀얼글램을 출시했다.
듀얼글램은 히알루론산과 피쉬콜라겐을 함유하여 보습력을 높이고 기존 제품보다 시술시간을 짧게 하여 탈색 후 건조한 모발의 손상과 두피 자극을 줄였다. 한편 용기에 1제와 2제를 넣고 붓으로 오랫동안 혼합해서 한 섹션씩 모발에 도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본체 용기에 넣고 흔들어서 간단하게 혼합하고 모발에 직접 도포하는 방식으로 보다 편리해졌다. 탈색 시 얼룩의 원인이 되었던 혼합 후 알갱이가 없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탈색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