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와 가성비 좋은 광주 양림동 맛집, 감성 초밥 '칸세이 스시'

박태호 2018-05-25 00:00:00

광주 양림동 골목이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문화의 거리와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양림동은 근대 역사 문화마을과 펭귄마을, 이장우 가옥, 우일선 선교사 사택 등 근대와 현대를 잇는 주요명소와 문화 산책코스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세련되고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의 양림동 맛집들이 가득하다.

그 중 최근 광주 양림동 맛집으로 감성 초밥 '칸세이 스시'가 알려지고 있다. 스시 경력 10년 셰프가 선보이는 '칸세이 스시'는 당일 공수하는 신선한 재료만을 취급하는 것이 원칙이며, 최고급의 스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하여 1층부터 2층까지의 넓은 공간과 테라스를 겸비한 초밥집으로 조금은 색다른 분위기에서 분위기 좋은 식사가 가능해,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