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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남이섬 맛집여행, 고즈넉한 숲속 방갈로 동기간

박태호 2018-05-25 00:00:00

가평 남이섬 맛집여행, 고즈넉한 숲속 방갈로 동기간

어느덧 봄에 안녕을 고할 때가 찾아왔다. 얼마 남지 않은 봄 향기와 곧 다가올 여름을 한 번에 맛보게 해 준다. 가평은 지금 시기에 떠나기 좋은 신록과 물이 가득한 여행지로,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봄과 여름 사이에 걸친 시기의 제이드가든은 한층 푸른빛이 짙어져 상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남이섬의 가볼만한 곳, 여행코스 중 하나다. 특히 햇살 좋은 날에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연인들의 포토 스폿으로도 적절하다. 아기자기한 꽃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인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봄기운을 만끽해 볼 수도 있다. 쁘띠 프랑스와 에델바이스는 해외의 어느 마을에 들어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가평 여행코스다. 문화 체험과 전시 등의 즐거움과 더불어 일상에서 벗어나 가평 놀거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평. 포토존을 비롯 가평 볼거리도 다양하니 추억을 남기는 데에도 적합하다.

봄기운과 가평 먹거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남이섬 맛집으로 알려진 가평 가볼만한 곳 동기간은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숲 속 방갈로 식당이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닭볶음탕과 토종닭백숙은 물론 2인의 커플들에게 적합한 칼집삼겹살과 오리로스 또한 평판이 좋은 이곳은, 음식 맛과 더불어 둘러싼 숲의 분위기와 오붓함이 특징이다.

방갈로 형식으로 독립된 공간이 있어 도란도란 소중한 이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낮부터 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풍광, 분위기, 맛까지 잡으며 경기도 가평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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