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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광고 수입만 300억? "집 에어컨-부모님 가방 사드렸다" 16살 미모 그대로

김범현 2019-11-25 00:00:00

'AOA' 설현, 광고 수입만 300억? 집 에어컨-부모님 가방 사드렸다 16살 미모 그대로
▲(사진=ⓒtvN)

 

최근 '아는형님'에 AOA 설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현은 올해 나이 25세로 지난 2012년 AOA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학력은 경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이후 배우 활동을 겸하며 '내 딸 서영이' '못난이 주의보' '나의 나라'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했다.

 

이후 설현은 CF 대세 퀸으로 떠올라 다양한 20편이 넘는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설현은 '연관검색어로 300억이 뜬다. 정말 300억을 벌었느냐'는 질문에 "300억 원을 벌진 않았다. 보는 사람들이 분석을 해보면 '300억 원을 벌었을 것 같다'고 추정을 하는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다른 방송에서는 "3년 만에 정산을 받았다. 한동안 수입이 없다가 생기니까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르겠더라"라며 "집에 에어컨 사고, 부모님께 가방을 사드렸다. 개인적으로는 텀블러 모으는 걸 좋아해서 수집하는데 그 외에 개인적으로는 돈을 잘 쓰지 않는다"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0년 16살 나이에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당시 설현은 지금과 다르지 않은 상큼한 미모에 큰 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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