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영진어묵은 '맛있는 색'을 모티브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과 재료를 어묵제품에 더한 '영진어묵 색' 브랜드 전문 매장을 영등포 역사에 오픈하였다.

'영진어묵 색'은 색을 이용한 어묵마케팅을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기존의 50년 전통 부산 초량시장 원조어묵인 영진어묵의 수제고급어묵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자연의 색을 입힌 '영진어묵 색'은, 기존 어묵과 차별화를 두어 시각적인 독특함과 새로운 맛을 창조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고급어육살로 만든 어묵버거, 가락시장명물 032즉석떡볶이, 즉석 튀김어묵, 즉석어묵꼬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영등포 역사 이용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새로운 어묵문화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영진어묵 색'이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은 어묵튀김으로 바삭한 튀김옷에 다양한 천연색소를 활용하여 색다른 식감과 맛을 느끼게 해 줄 제품이다.

이어서 두 번째 제품은 어묵버거로, 영진어묵의 고급 수제어육을 활용하고 새우와 치즈를 더한 두툼한 어묵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를 더하고 플라밍고 소스를 첨가하여 풍부한 맛과 다양한 영양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영등포 '영진어묵 색'에서 맛볼 수 있다.

어묵의 편견을 깬 새로운 '영진어묵 색' 브랜드는 점차 어묵시장에서 관심받고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방면에서 색다른 영진어묵의 변화는 영등포맛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도록 더욱 대중의 발길이 끌 것으로 예상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