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웨딩시즌인 봄을 맞이하여 일생에 딱 한번뿐이자 주인공이 되야 하는 예비신부를 위한 신부웨딩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들은 아름다운 신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최소 7시간 이상의 숙면과 하루 1~2리터의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수다. 특히 오후 10시부터 2시까지는 피부와 머리카락에 재생을 필요로 하는 시간이기에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단기간 내에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

부산피부관리 '엠클럽앤스파'의 웨딩프로그램은 이런 예비신부님들의 니즈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타입, 체질, 바디상황에 맞춰 케어 횟수와 기간 등을 1:1맞춤식 관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 오염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고 보습기능을 활성화 시켜 촉촉한 수분감과 피부에 윤기와 광채를 주어, 맑고 화사한 피부에 작은 얼굴과 또렷한 윤곽관리, 목은 길어지고 어깨도 내려감으로써 아름다운 쇄골라인을 만들 수 있으며, 늘씬한 몸매와 탄탄하고 가느다란 팔과 다리라인의 "아름답고 우아한 신부의 자태"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유럽에서 내츄럴 테라피 학교로 알려진 시드니 ACNT대학에서 3년간 유학을 하고 온 김보경 원장이 직접 케어하고 경력 10년 이상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갖춘 매니저, 관리사들이 케어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서면피부관리 '엠클럽앤스파'는 웨딩케어에서 임산부 관리, 산후출산관리, 안티에이징관리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한편 부산피부관리 '엠클럽앤스파'에서는 6월 한달간 엠클럽앤스파의 웨딩프로그램을 진행 시 신부 드레스라인(목, 어깨, 쇄골, 팔)을 무료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 및 샵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도 상담과 예약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