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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여행, 백종원 감탄...중국 연길→조선족 힐링 푸드? "이렇게 먹는건 살 안쪄요"

박채현 2019-11-25 00:00:00

연변 여행, 백종원 감탄...중국 연길→조선족 힐링 푸드? 이렇게 먹는건 살 안쪄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 출연하는 백종원이 화제인 가운데 덩달아 백종원의 일상 사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국_지역경제_살리기_프로젝트 ~경축! 골목식당 상부자 등극!<2019 kaa awards>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 작품상!<방송통신심의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올해 상복터진 <백종원의 골목식당>❤#밥안먹어도_배불러요~전국 방방곡곡 어렵고 힘겨운 골목이 살아나는 그날까지!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좋은방송으로_보답할게요 #진심으로고맙습니다(꾸벅)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 #백종원의골목식당 #수요일 #Backstreet #지역경제살리기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백종원이 김성주, 정인선과 나란히 앉은채 손에는 받은 상을 들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24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서는 백종원이 연변 여행을 하며 연변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연변에서 연변 초두부, 냉면, 꿔바로우를 맛보았고 꼬치를 국물에 직접 넣어 고기국을 끓여먹었다.

다음날 새벽 시장을 방문해 국밥과 함께 다양한 시장의 먹거리를 한손가득 구매했다. 백종원은 떡을 맛보면서 개인적으로 떡을 좋아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맛있다는 말을 연신 거듭했다.

소탕을 맛본 백종원은 우리나라 설렁탕과 같다는 시식평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짝태를 연변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며 소스에 찍어 먹거나 짝태 볶음에 밥을 함께 먹으며 "여행은 밥힘이에요" "이렇게 먹는건 살 안쩌요"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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