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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나이, 아내 김아린 모델 출신? "몰래 정자 맡겼다" 결혼 7년만에 시험관

조재성 2019-11-24 00:00:00

홍록기 나이, 아내 김아린 모델 출신? 몰래 정자 맡겼다 결혼 7년만에 시험관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홍록기가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를 만나 시험관 시술에 대한 조언을 하면서 주목받았다.  


지난 2012년에 결혼한 홍록기는 결혼 7년 만에 지금의 아들 루안이를 얻었다. 홍록기의 나이는 올해 51세다. 


홍록기는 지난 sky 드라마 예능 `신션한 남편`에서 아이를 얻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홍록기는 결혼 7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결정한 이유에 "이전에 아내에게 말을 하지 않고, 정자은행에 정자를 맡겼었다. 그런데 강아지를 보며 '강아지도 이렇게 예쁜데 아이는 얼마나 예쁠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병원을 가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록기는 어렵게 얻은 아들에 대한 무한의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은 올해 나이 40세로 홍록기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은 탤런트이자 모델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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