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다큐공감'에서 금선사가 소개돼 화제다.
금선사는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사찰로 북한산 국립공원 안 비봉코스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만날 수 있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인 무학 자초대사가 "삼각산의 정기가 맑고 강하다"해 금산사를 세웠다.
오는 30일까지는 외국인 템플스테이 주간이다. 올 8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된 7곳의 사찰 등을 더해 총 39곳의 사찰에서 진행한다.
한편, 금선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