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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이어 구하라까지 사망 소식, 절친 아이유 "죽기 전에 생각날 장면" 근황 '걱정'

조재성 2019-11-24 00:00:00

설리 이어 구하라까지 사망 소식, 절친 아이유 죽기 전에 생각날 장면 근황 '걱정'
(사진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의 극단적인 선택에 이어 42일만에 비보가 전해졌다.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나이 29세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구하라의 사망 경위를 수사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설리와 구하라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아이유는 구하라와 과거 SBS '인기가요' MC를 같이 하면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아이유 걱정이다", "아이유 많이 힘들겠다", "아이유 소속사에서 지켜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현재 자신의 콘서트인 '2019 IU Tour Concert Love, Poem' 서울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아이유는 "죽기 전에 생각날 장면 best 5에 들어갈 서울 토요일 공연 feat 무대 의상 제작 중인 경훈 작가님"이라며 공연 준비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아이유는 파란색의 몽환적인 머리 색에 요정같은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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