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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소속사, 일본 '프로덕션오기' 6월 전속계약 "유창한 일본어 방송 재조명"

김범현 2019-11-24 00:00:00

'카라' 구하라 소속사, 일본 '프로덕션오기' 6월 전속계약 유창한 일본어 방송 재조명
▲(사진=ⓒ구하라인스타그램)

 

24일 구하라가 사망하며 소속사 또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6월 일본 유명 소속사 중 한 곳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동시에 일본 TV도쿄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일본 패션쇼 무대에 서는 등 다방면으로 일본에서 활동해왔다.

 

지난달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방송에 출연한 영상을 게재해며 일본 활동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구하라는 일본 방송서 MC들과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하라는 올해 나이 29세로 이날 오후 6시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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