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최리 나이? 중앙대 무용과 출신, 긴머리 민낯 미모 '아찔'

김범현 2019-11-24 00:00:00

최근 '런닝맨'에 배우 최리가 출연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최리는 올해 나이 25세로 지난 2016년 영화 '귀향'으로 데뷔했다. 영화 '귀향'에서 최리는 신기가 들려 과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받는 모습을 보게 된 소녀 은경 역으로 데뷔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불어라 미풍아' '순이' '도깨비' '마녀의 법정' '그것만이 내 세상'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리와 안아줘' '배심원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무용과를 거처 중앙대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했다. 어머니의 권유로 무용을 시작했지만, 우연한 기회에 연기를 접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배우 서은수도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서은수는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16년 CF로 데뷔했다.

김범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