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은 불의의 사고로 떠난 고 김주혁이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출처=영화진흥위원회) |
영화 독전이 한국 개봉영화순위 1위를 지켰다. 영화 독전은 5월 23일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54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독전의 예매율은 49% 누적매출액은 47억6,529만원이다. 독전은 1,071개의 스크린에서 5,241회 상영되며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57% 감소한 9만1,779명이다.
특히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김주혁을 그리워 하는 팬들이 극장을 찾아 고인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독전의 흥행으로 영화 독전 결말, 독전 스포일러, 김주혁 연기 등 관련 키워드가 영화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독전에 이어 데드풀 2가 좌석 점유율 29%를 차지하며 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데드풀 2는 누적관객수 266만4,367명을 기록해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외국영화로 유래없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데드풀2의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71% 감소해 9만1,779명을 기록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좌석 점유율 29%를 차지하며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71% 감소해 9만명이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09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 솔로의 젊은시절이 스타워즈 스핀오프시리즈로 돌아온다(출처=영화진흥위원회) |
한편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가 24일인 오늘 개봉하며 스타워즈의 스핀오프시리즈로 2016년 로그원에 이어 2년만에 극장가를 찾는다.
한 솔로 : 스타워즈스토리는 스타워즈프랜차이즈의 주인공 한솔로의 젊은 시절을 다룬 스핀오프 작품으로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젊은 한 솔로가 츄바카와 옛 연인 키라와 함께 수수께끼의 임무에 도전하는 내용의 이야기로 알려져있다.
젊은 한 솔로 역에는 엘든 이렌리치가 출연하며 한 솔로의 옛 연인 키라역으로 에밀리아 클라크가 출연한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