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과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결혼 후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과 이상화는 결혼 전부터 결혼식 과정, 결혼 후 신혼 모습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수 강남의 아버지와 집안 배경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가수 강남의 아버지는 일본인으로 일본에서 호텔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강남의 이보무는 한국에서 유명 구두 브랜드의 대표 이사를 지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강남의 이모부가 운영하는 구두 브랜드 회사는 연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지 않고 가수의 길을 가기 위해 한국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데뷔 초 강남의 통장잔액이 방송에서 공개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 당시 강남의 통장잔액은 3,422원이었다.
강남의 나이는 올해 33세이며 이상화의 나이는 올해 3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