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멤버 민아+초아+유경 근황은? 여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조재성 2019-11-23 00:00:00

AOA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가운데 AOA를 탈퇴한 멤버들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과거 AOA에서는 2016년에는 유경이, 2017년에는 초아가, 2019년에는 민아가 탈퇴하며 5인 체제를 이뤘다.

민아는 올해 나이 27세로 2012년 AOA로 데뷔했지만 올해 5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결한 뒤 재계약을 하지 않고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진행했다.

이후 민아는 배우의 길을 선택해 `참 좋은 시절`, `꽃할배 수사대`, `모던 파머`, `부탁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다졌다.

민아는 웹드라마 `풍경`으로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유경은 AOA가 댄스 그룹으로 전향한 전 밴드 버전 멤버로 드럼을 담당했지만 그룹의 컨셉 변화로 탈퇴했다.

초아는 불면증과 우울증 등의 이유로 개인적인 휴식을 필요로 해 AOA를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