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불후의 명곡'에 가수 박혜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박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신나게 찍은 스무장정도의 사진이 어떻게 다 브이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혜원은 금발 머리에 오밀조밀 인형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력덩어리에요" "노래 너무 좋아요" "언니 진짜 예뻐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혜원은 올해 나이 22세로 앞서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해 에일리의 'higher'을 완벽 소화해 '인천 에일리'로 불렸다. 이후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막차'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등을 발매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