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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취임 1주년, 직원 노고 떡보의하루 답례떡으로 격려

함나연 2018-05-24 00:00:00

문 대통령 취임 1주년, 직원 노고 떡보의하루 답례떡으로 격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직원들에게 떡보의하루 답례떡을 감사 선물로 준비했다.

청와대 인스타그램은 지난 10일, 문 대통령 내외가 함께 준비한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떡 상자에는 1st라고 쓰인 백설기와 다채로운 찹쌀떡 등이 들어 있다. 상자 겉면에는 지난 1년간 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 드린다는 인사말이 담겨 있다.

문 대통령 내외가 직원들을 위한 선물로 선택한 것은 답례떡 전문 프랜차이즈 '떡보의하루'의 답례떡이다. 떡보의 하루 측은 SNS를 통해 문 대통령 내외의 선물이 공개되면서 떡보의하루 답례떡에이 알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떡보의하루 답례떡은 100% 우리쌀을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HACCP(해썹) 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답례떡 3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주문 후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서 배송받을 수 있는 편리한 주문배송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정성을 담은 답례스티커도 무료 제작 및 부착한 뒤 배송한다. 실제 청와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선물 패키지에서는 우리 고유의 멋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자사 제품을 주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품도 함께 알려지고 있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할 때, 떡보의하루 답례떡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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