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배틀트립'에 아제르바이잔이 소개돼 화제다.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은 터키와 이란, 러시아를 접하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중의 한 나라다.
아제르바이잔은 우리에게 '불의 나라'로 알려졌다. 나라이름은 '불'을 의미하는 페르시아어 '아자르'와 나라의 의미를 지닌 아랍어 '바이잔'에서 왔다고 한다.
아제르바이잔은 산유국이면서 예전부터 곳곳에서 천연가스가 나와 자연 발화된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나라로 잘 알려졌다.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및 인근지역에는 올드타운(Old Town)을 비롯해 바쿠의 근대적 양식을 대표하는 하이데르 알리예브 센터 (Heydar Aliyev Center)는 등의 랜드마크가 있다.
이밖에 아제르바이잔에는 △불꽃타워(Flame tower) △메아든타워 등이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한편, 아제르바이잔은 수도 바쿠로 헤이데르 알리예프(Heydar Aliyev International Airport) 공항을 통해 여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