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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멤버 민아-초아-유경 근황? 탈퇴 이유 '재조명'

김범현 2019-11-23 00:00:00

aoa 탈퇴멤버 민아-초아-유경 근황? 탈퇴 이유 '재조명'
▲(사진=ⓒ유경, 민아인스타그램)

 

23일 '아는형님'이 방영되며 AOA 탈퇴 멤버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걸그룹 aoa는 지난 2012년 유나 혜정 설현 찬미 유경 초아 민아 8인조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드러머 유경이 소속사 계약만료로 탈퇴, 2017년 메인보컬 초아가 우울증으로 탈퇴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에는 권민아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팀을 떠나며 현재 AOA는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룹의 인기 멤버였던 초아의 팀의 메인보컬로 아름다운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탈퇴에 낙태설, 임신설, 결혼설 등의 루머에 휘말렸다. 하지만 이에 대해 초아는 "난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하기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 연애하며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연애하고 싶으면 밝히고 활동을 하면 되는 건데 왜 내 탈퇴가 열애설이 연관 짓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초아는 지난 3월 탈퇴 1년만에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전철역에 게시한 대형광고 사진에 "생일 축하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인스타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유경은 현재 유튜브를 운영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권민아는 최근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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