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강두와 이나래 커플이 결별을 맞아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강두와 이나래 커플은 포장마차와 중국집, 따릉이 데이트 등 자신들만의 감성을 담은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두와 이나래 커플은 웃는 모습이 닮아 시청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컸던 `연애의 맛` 커플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 `연애의 맛` 방송에서 이나래가 강두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결국 강두와 이나래는 결별하게 됐다.
이나래는 최근 근황에서 생일을 맞이해 생일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은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나래는 "유난히 눈물나게 추웠던 생일이었네여...! 20대 마지막 생일, 감정기복이 눈치코치 없이 사정없이 나대고 있었지만,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덕분에 생일날 또한 잘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당"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나래는 흑백사진임에도 무용인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연애의 맛` 강두가 어머니의 비빔밥 가게 일을 돕고 있다고 알려져 강두의 비빕밥 가게 위치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강두 어머니의 비빔밥 가게는 건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두의 나이는 올해 41세이며 이나래의 나이는 29세로 12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