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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문명이 살아있는 멕시코 여행...현지 음식 맛보기도 필수

위아람 2018-05-24 00:00:00

마야 문명이 살아있는 멕시코 여행...현지 음식 맛보기도 필수
▲멕시코 시티 궁전(출처=픽사베이)

멕시코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3번재로 큰 나라다. 아메리카 인디오의 찬란한 토착 문명을 지니고 있으며 스페인 식민 통치를 통해 서구 문명이 유입돼 혼합 문명이 형성돼 있다. 국민성은 친절하고 낙천적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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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의 호텔 크리스탈(출처=플리커)

멕시코 칸쿤 여행

부드러운 산호초와 카리브해에 둘러싸여 있는 칸쿤은 낙원 같은 도시다. 마야 문명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신비한 유적이 남아있다. 비밀의 강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마야 문명의 속살을 본 느낌을 받는다. 2016년 트립 어드바이저는 멕시코 칸쿤을 가장 매력적인 여름 여행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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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의 조칼로(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멕시코 수도 개관

멕시코의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멕시코 시티를 가봐야 한다. 멕시코 시티는 놀라운 매력과 경이로운 광경으로 가득하다. 이 도시의 녹색 지역인 파르케 맥시코에서 소풍을 즐기거나 팔라시오 데 벨라스 아르테스를 방문해 벽화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어떤 휴일을 원하든 간에 멕시코 시티는 원하는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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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물가는 싼 편이다(출처=픽사베이)

멕시코 여행 비용

멕시코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면 여행 경비와 관해 계획을 상세하게 짜야 한다. 멕시코에서 찾을 수 있는 호스텔의 최저 가격은 6,800원 정도다. 칸쿤이나 멕시코 시티 같은 대도시에 있다면 비용이 더 든다.

멕시코에는 값싼 음식이 많다. 멕시코 여행은 버스로 하면 꽤 합리적으로 할 수 있다. 택시요금은 운전기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에 미리 정해놔야 한다. 다이빙은 비용이 많이 드는 활동이다. 다른 재미있는 행사를 위해서도 예산을 마련해 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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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출처=픽사베이)

멕시코 음식

멕시코에 여행을 왔다면 현지 음식을 먹지 않고 떠날 수가 없다. 멕시코 사람들이 흔히 먹는 아침 식사인 칠리킬레스부터 시작하는 것이 괜찮다. 타코스 알 파스타 같은 오래된 음식과 토스타다스나 칠리 같은 유명한 음식도 먹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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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선 여성(출처=픽사베이)

멕시코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6월부터 10월은 멕시코의 여름으로 우기에 해당한다. 비가 가장 많이 오는 치아파스 주는 가을에 일부 작은 도로가 유실되기도 한다.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는 허리케인이 오기 때문에 해변 도시를 피해야 한다. 가장 붐비는 달은 12월부터 4월까지다. 11월이 방문하기에 좋은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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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대성당(출처=플리커)

멕시코에서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

멕시코에는 방문할만한 장소가 많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멕시코 시티에는 놀라운 장소가 즐비하다. 공원, 광장, 역사적 건물,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 있다. 멕시코에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독특한 공간이 있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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