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가 과거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져 화제다.
찬희는 지난 MBC `언니네 쌀롱`에서 뷰티 패션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화려하게 변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살인 찬희는 JTBC `스카이캐슬`에서 황우주 역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 이전에 찬희는 아역 배우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찬희는 2007년 SBS 예능 `스타킹`에 처음 출연해 동방신기 멤버 중 박유천 닮은 꼴로 출연해 화제다 됐다.
당시 똘망똘망한 눈과 꽃미소는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찬희는 단숨에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찬희는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해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KBS `수상한 삼형제`, MBC `내 마음이 들리니`, MBC `여왕의 교실`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찬희는 tvN `시그널`을 통해 대중들에게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