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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초보창업자 부담 덜어주는 창업시스템 눈길

박상진 2018-05-24 00:00:00

소자본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초보창업자 부담 덜어주는 창업시스템 눈길
▲사진출처=진이찬방

최근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합리적 소비트렌드를 주도하는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을 겨냥한 반찬가게가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창업이 처음이거나 반찬가게에 대한 창업정보가 부족한 초보창업자들의 경우 창업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는 게 창업전문가들의 말이다.

이러한 가운데 반찬가게 전문점 '진이찬방'이 초보창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주는 시스템화된 창업시스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8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창업과 운영 전반의 과정을 시스템화하며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10평 내외의 작은 매장 크기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생산, 유통, 물류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운영, 관리해 초보창업자가 매장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가맹점주의 편의를 높였다. 여기에 본사는 창업 시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조리교육은 물론 상권 분석, 입지 선정 등 전문적,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지원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반찬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고객만족을 위해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확장하고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론칭은 물론 지역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도입해 가맹점의 매출 추이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진이찬방의 창업시스템 중 특징적인 것은 100%창업책임환불제를 통해 창업 실패에 대한 불안 요소를 줄여준다는 점이다. '100%창업책임환불제'는 2014년부터 실시된 진이찬방의 대표적인 지원 시스템이다. 오픈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해 매장운영의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에 대해 본사가 직접 운영에 관여함으로써 흑자전환을 유도한다.

제철음식과 함께 어린이반찬, 건강식 등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집밥 같은 간편식을 추구하는 진이찬방은 매뉴얼화한 전 메뉴의 표준 레시피 시스템 및 노하우를 오픈 초기부터 교육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8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개발 및 표준화된 레시피부터 매장 운영과 관리의 노하우까지 시스템화한 본사의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의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본사 사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팸타임스=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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