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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심경 고백한 하리수 "이건 무슨 더러운 말이지?"

최예솔 2019-11-22 00:00:00

분노 심경 고백한 하리수 이건 무슨 더러운 말이지?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리수의 전남편 미키정이 재혼함과 동시에 자연스레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앞서 하리수는 악플러에게 직접적인 분노를 드러낸 바 있다.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악플러의 악플을 캡처해 직접적으로 비난했다.  

캡처 화면에는 '리수 골초에 욕쟁이 할망구인 거. 7년 사이 많이 바뀌었나 보군'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하리수는 "이건 무슨 더러운 말인지?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 번도 담배를 피워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함부로 비속어나 욕 등 하지 않은 건 주변에서 다 아는데"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건 무슨 저의가 있어서 이러는 건지? 정말 어이없네"라며 불쾌해했다.

하리수는 앞서 故 설리의 사망 비보에 악플을 겨냥하며 "인간이긴 한 건가? 더러운 짓 하는 키보드 워리어들 다 싹 잡혀갔으면 좋겠다. 아무리 얼굴이 안 보이고 익명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제발 더러운 짓을 하지 말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1집 앨범 'Temptatiom'을 발표하며 연예계 데뷔한 바 있다. 2007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결혼 10년 만인 2017년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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