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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외여행에 없어서는 안될 '여권 발급 준비물'과 만드는법 확인

김재영 2018-05-23 00:00:00

첫 해외여행 전, 여권 발급 어렵지 않다?
[포토] 해외여행에 없어서는 안될 '여권 발급 준비물'과 만드는법 확인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인 여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성인뿐만 아니라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연령대 또한 낮아졌다. 해외여행 준비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여권은 없으면 출국이 불가능한 만큼 다른 것을 제쳐두고 챙겨야 할 준비물이라 할 수 있다.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여유롭게 여권을 발급하는 것이 좋다. 여권 발급 준비물과 만드는법, 사진이나 비용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보자.

[포토] 해외여행에 없어서는 안될 '여권 발급 준비물'과 만드는법 확인
▲여권 발급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포토] 해외여행에 없어서는 안될 '여권 발급 준비물'과 만드는법 확인
▲여권 발급 장소 어디에서 가능할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포토] 해외여행에 없어서는 안될 '여권 발급 준비물'과 만드는법 확인
▲여권 발급 기간 어느 정도 걸릴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권 발급 준비물

여권을 발급하기 전 준비물은 ▲여권발급신청서 1매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남성의 경우 ▲병역관계서류 등이 있다.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여권발급신청서는 신청 장소에 구비돼있어 촬영한 지 6개월 이내의 여권 사진과 신분증을 챙겨가면 여권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여권 사진 규격은 가로 3.5cm, 세로 4.5cm이며 올해부터 개정안이 발효돼 두 귀 노출, 어깨 수평 유지, 뿔테 안경 착용 금지 조항이 사라졌다. 하지만 눈썹과 얼굴 윤곽이 보여야 한다는 점을 지켜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또한, 어린 아이의 경우 성인 규격인 얼굴 길이 2.3~3.6cm에 맞춰야 한다. 아이의 보호자나 장난감이 보이지 않아야 하며, 입을 꾹 다물기 어려운 아이는 살짝 벌어진 채 촬영해도 괜찮다. 만 18세 미만 아이는 법정대리인 동의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여권 발급이 가능하다.

여권 발급 장소

여권 발급 장소는 전국 여권사무 대행기관 및 재외공관으로 가까운 시청이나 구청 등에 방문하면 여권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이 사는 지역이 아닌 타 지역 구청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어 직장 근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녁 8시까지 야간 근무하는 주변 구청을 확인해보자.

여권 발급 기간과 비용

여권 발급 기간은 신청 후 약 5일~일주일 소요되므로 해외 출국 전 충분한 여유를 두고 미리 발급받는 것이 안전하다. 여권 발급 비용은 10년 48면 기준 53,000원이며 5년 48면은 12,000원이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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