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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더 스테이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티켓을 50% 할인가로 만난다

박태호 2018-05-22 00:00:00

롯데홈쇼핑 '더 스테이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티켓을 50% 할인가로 만난다

3년 만에 국내에 돌아온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티켓을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롯데홈쇼핑 '더 스테이지(THE SATGE)'는 방송은 6월 2일 오전 1시 10분 롯데홈쇼핑 채널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VIP석과 R석 티켓을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날 방송에선 추첨을 통해 미국 여행 상품권, 샤롯데 vip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동일 좌석을 2매 이상 구매하면 프로그램북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연 배우인 테이(레트 버틀러 역)와 최지이(스칼렛 오하라 역)가 직접 출연해 메인 넘버의 앙상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홈쇼핑과 문화 콘텐츠의 특별한 만남으로 뮤지컬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기존 '엘 스테이지(L-STAGE)'를 통해 뮤지컬 <타이타닉>, <닥터 지바고> 티켓 판매 방송을 완판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에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더 스테이지'로 이름을 변경, 홈쇼핑 채널을 통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소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더 스테이지'는 홈쇼핑과 문화 콘텐츠의 만남이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더 스테이지'를 통해 4050세대와 2030세대까지 아우르는 여러 가지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홈쇼핑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의 첫 연출작으로서, 바다, 김보경, 루나, 신성우, 김준현, 테이 등 유명 배우들이 총 출동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MBC 드라마넷, 뮤직,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콜' 우승자 최지이, 백승렬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동명 영화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주인공 스칼렛과 레트의 황혼 키스신을 비롯, 고전 명작의 감동을 그대로 재연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5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티켓 판매와 관련한 정보는 6월 2일 롯데홈쇼핑 '더스테이지' 방송에서 확인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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