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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회복에 좋은 백숙을 만날 수 있는 남한산성 맛집 '대장금'

함나연 2018-05-21 00:00:00

기력회복에 좋은 백숙을 만날 수 있는 남한산성 맛집 '대장금'

봄철의 나른한 느낌과 다가오는 여름, 기력이 쇠하시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들이 준비된 곳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몸에 활력이 차오르는 것 같은 음식의 이름은, 바로 '백숙'이다.

남한산성 백숙, 남한산성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는 '대장금'은 이름값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 곳이다. 한방낙지백숙과 한방능이백숙, 낙지두부전골과 감자전, 파전 등 부수적인 메뉴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 가족모임, 회식, 동창회 등 여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나 남한산성 맛집 대장금은 외부의 멋드러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80년 이상된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모습을 통해 눈도 즐겁게 만들 수 이는 공간이다. 한옥 전문홀과 외부의 시원한 테라스, 테이블, 계곡 물놀이장, 족구장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철 휴가를 오기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아이들과 지인들, 그리고 친척분들과 함께 방문을 해 만족할 수 있는 식사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남한산성 백숙 대장금은 분위기 있는 전문 레스토랑의 모습을 갖췄으며, 신선한 유기농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을 가성비 높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만큼 좋은 보양 방법은 없듯, 백숙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오랜 세월 꾸준히 찾고 있는 영양식이다.

남한산성 백숙의 대표메뉴로는 한방낙지백숙은 질기지 않고 쫄깃한 커다란 닭을 낙지와 함께 먹을 수 있다. 국물은 푹 고아내었기 때문에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죽과 함께 마무리를 할 수 있다.

낙지 양이 많은 낙지두부전골은 두부, 만두, 당면, 버섯 등의 재료들을 함께 먹을 수 있으며, 부드럽고 매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메뉴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감자전도 한끼식사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대장금만의 서비스로는 픽업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주말이나 공휴일의 이용은 어렵지만, 다른 날인 경우에는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방문을 할 수 있다.

남한산성 맛집 대장금은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 11시~22시의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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