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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 소규모 창업에 대한 주의점 알려

함나연 2018-05-21 00:00:00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 소규모 창업에 대한 주의점 알려

프랜차이즈가 안정성과 시장점유율 면에서 창업이 꾸준히 올라가면서 창업박람회에도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창업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템은 단연 외식업이다. 왜냐하면 외식산업은 초보자가 시작하여도 될 만큼 접근성이 용이하고 투자비용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6천개가 넘는 프랜차이즈가 존재하지만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살펴봐야 하는 정보를 일품해장국에서는 조언하고 있다.

일품해장국은 첫째로 아이템의 유행성이 타지 않는 업종을 선택하길 권한다. 창업아이템이 유행에 민감할수록 수입도 증대할 수 있지만 하락하는 폭이 클 수도 있다. 외식업은 투자 후 5년 이상은 유지하기를 바라는 창업주들은 메뉴가 안정성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 둘째 투자금을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한다. 초보자가 창업을 하는 경우 운영경력이 없어 낭패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 하여야 한다.

특히 일품양평해장국에서는 본사에서 물류공장을 설립하여 주방설비에 대한 투자금을 줄이고 동일한 메뉴의 맛을 보장함으로써 1인 10평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확보하였다. 세번째로 가맹점 수를 확인해야 한다. 자칫 너무 좋은 시스템도 가맹점 수가 무분별하게 많은 경우 제살깎아먹기가 되어 가맹점끼리 경쟁하는 형국이 되어 버린다. 지역별로 가명점 수를 확인하여 창업자가 좋은 목에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본사가 함께 상생하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살펴야 한다.

한편 일품양평해장국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테이블 회전율과 방문횟수에 얼마나 시스템적으로 접근을 하였는지가 성패를 가른다. 높은 매출을 위해 일품양평해장국에서는 상권분석을 통해 함께 입지를 선정하고 슈퍼바이저의 전문가 배치로 어려움을 전해 듣고 해결해 가는 과정이 함께 한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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