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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비 베이킹스튜디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2년 연속 전원수상

박태호 2018-05-21 00:00:00

버터비 베이킹스튜디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2년 연속 전원수상

케이크 데코레이션 전문가 그룹 버터비 베이킹스튜디오(대표원장 박혜림)가 대규모 제과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부처를 포함한 19개 유관단체 후원으로 치러졌으며 국제요리경연대회 사상 최대 인원인 5천여 명이 참가하며 성료됐다.

버터비 베이킹스튜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전시경연 버터케이크 부분에 총 7명이 출전하였으며 수상자로는 허지영(금상), 김예나(금상), 유은미(은상), 한지우(은상), 이태경(은상), 김세미(은상) 및 용호고등학교 3학년 전혜림(동상)이 전원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이번 버터비 베이킹스튜디오 참가자의 전원 수상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진 것이다.

버터비 베이킹스튜디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2년 연속 전원수상

이번 경연 참가자 중 은상 수상자인 김세미는 "평소 손재주가 없는 편인데 좋은 지도로 이 자리에 설수 있게 되어 놀랍고도 감격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수상을 지도한 박혜림 원장은 "케이크 데코레이션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모든 참가자들의 노력과 연습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일반인뿐만 아니라 진로로 고민하고 있는 제과 꿈나무들에게도 좋은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버터비 베이킹스튜디오는 2018년 하반기 버터크림 페인팅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수원, 일산, 산본, 대구지역에서 활발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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