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브랜드 '리랑'이 애견 여행, 피크닉, 캠핑용 가방을 출시했다.

리랑의 김찬욱 대표는 "리랑 아웃도어백은 강아지 가방은 반려견을 넣고 다니는 가방이라는 상식을 넘어 반려견과 함께 자연스럽게 산으로, 바다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리랑의 아웃도어 백은 실외 생활에 적합하게 내구성과 오염에 강한 600D 나일론으로 모든 구성품을 제작하였고, 리랑 트릿 파우치, 리랑 아웃도어 BOWL은 방수(water proof)를 뛰어넘는 방유 (Oil Proof) 재질로 되어 있다.

김찬욱 대표는 애견호텔 경험을 통해 방수가 되는 제품이라도 사료 기름이 흡수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래서 방유 제품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트릿 파우치는 사료 등 식품의 보관의 중요성 때문에 보온, 보냉 기능도 보조한다고 밝혔다.

깔끔한 디자인과 자수로 새겨진 리랑의 로고는 디자인과 실용을 중요시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다.

리랑 아웃도어백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 내려놓지 마세요. 다 챙기세요'라는 카피처럼 익스페디션 백과 트릿파우치 2개와 아웃도어 BOWL 2개로 구성되어 있어 수납에 부족함이 없으며, 4계절 내내, 휴가, 명절, 여행, 소풍 등에 모두 유용하기 때문에 다견가정이나, 대형견 가정, 육아와 반려견을 병행하는 엄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리랑 아웃도어백 제품 정보와 다양한 할인 혜택, 자세한 정보는 리랑 홈페이지 혹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리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