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썸바디2'가 방영되며 장준혁 논란이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앞서 장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박꼼 할 때가 섹시포인트"라는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자박꼼'은 지난 2013년 버스에서 '여자 성기에 박으면 꼼짝 못해'라고 막말한 어느 노인의 영상에서 만들어진 성희롱 단어다.
이에 논란이 되자 장준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해명의 글을 올렸다. 장준혁은 "손을 아래로 내리며 멈추는 춤동작을 가리키는 말로만 알았다.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했다"라며 "저의 부주의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준혁은 올해 나이 23세로 직업은 현대무용수다. 최근 '썸바디2'에서 장준혁은 최예림을 두고 이도윤과 아찔한 삼각관계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