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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근처횟집 '해진횟집', 신선한 회 관리 및 식사제공

함나연 2018-05-21 00:00:00

제주공항근처횟집 '해진횟집', 신선한 회 관리 및 식사제공

5월이 점차 지나 6월을 앞두고 있다. 어느덧 따스한 햇볕아래 온화해진 날씨는 점차 따뜻하고 시원한 바람의 기운이 전국적으로 맴돈다.

기분 좋은 날씨 탓인지 전국 가족, 연인, 친구단위 많은 이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답고도 청명한 섬 제주도로 여행을 계획하고 떠난다.

이들이 처음 제주도 땅을 밟는 곳은 제주공항이다. 제주공항은 수 많은 관광객이 거쳐가는 장소이기에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숙박장소와 다양한 향토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이 가운데 제주공항근처횟집으로 알려진 '해진횟집'은 찾아오는 관광객, 그리고 현지민의 만족도 높은 식사제공을 위해 수족관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이와 같이 회의 엄격한 신선도 관리를 통해 식사제공을 한다고 밝혔다.

'해진횟집'은 우선 정수기능이 있는 커다란 탱크가 있으며 매일 청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수족관의 청결을 우선시 한다. 이를 통해 회의 신선도를 높여 만족감을 자아내기 위함이다. 바로바로 사장님이 커다란 수조에서 잡아 제공하는 회는 싱싱함을 나타낸다.

이 곳은 구문쟁이, 스페셜2(우럭, 참돔) 메뉴 등 다양한 메뉴가 존재한다. 특히 구문쟁이의 경우 다금바리의 사촌격인 생선으로, 쫄깃하고 식감이 좋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문쟁이를 주문할 때에 함께 나오는 스끼다시는 다채롭다. 신선해 보이는 자리회와 멍게, 전복회, 특히 은은한 빛이 아름다운 촉촉한 갈치회와 더불어 문어숙회 및 미역, 간장게장 외 다양한 회와 튀김 및 고등어구이 등등 해산물로 실속 있게 채워진 반찬들이 한꺼번에 쭉 나와 푸짐한 한 상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회 식사 후에는 깔끔하고 시원한 지리탕 혹은 매운탕이 제공된다.

특히 '해진횟집'은 다금바리, 갓돔, 참돔 및 구문쟁이, 뱅어돔을 자연산으로 공급받기에 갓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함이 묻어 나오는 회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관계자는 "각종 회를 신선하게 관리하기 위해 엄격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수족관에 더욱 신경을 기울여 매우 깨끗하게 관리 중이다"고 전했다.

제주공항근처횟집 '해진횟집'은 270명 수용 가능한 넓은 시설을 갖췄으며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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