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소중한 지인들과 나들이 및 맛집을 찾아 식도락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중, 돼지갈비 메뉴는 달큼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가장 대표적인 외식 메뉴로 손꼽힌다.

이 가운데 강릉 수제갈비 맛집으로 알려진 '풍년갈비'도 수많은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한국 전통 갈비의 장인이 직접 만든 수제갈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다른 식감과 맛의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수제 양념 돼지갈비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90일 미만의 암퇘지 만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사과, 배, 간마늘, 생강즙, 물엿, 계피, 대파, 무, 양파 등의 천연 재료와 신선한 과일, 채소로만 맛을 내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이 장점이다.

또한, 고객들이 지인들과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깔끔하고 쾌적한 객실을 갖춘 것은 물론 식당 외부로는 푸른 송림으로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품질 좋은 돼지고기와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와 푸짐함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라며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풍년갈비에 들러 전통적인 수제 갈비의 맛을 즐겨보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 경포대 맛집 '풍년갈비'는 최근 KBS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 연 매출 17억 양념 돼지갈비 맛집으로 소개된 저력이 있고, 주변으로 강릉 경포대, 안목해변, 영진해변, KTX 강릉역 등이 인접해 여행코스로도 적합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