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는 주중, 주말 상관없이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곳이다. 사시사철 날씨에 상관없이 데이트를 즐기러 나오는 연인들이 가득해, 대학로 연극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로 북적인다.

데이트 코스로 맛집, 카페, 문화공연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며, 그중 가성비가 높은 곳으로 알려진 대학로 맛집들도 많다.

즉석떡볶이 전문점 대학로 바나바나는 직장인과 학생들 모두 부담 없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연극을 관람한 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많은 곳이다.

즉석 떡볶이와 화덕피자가 메인 메뉴로, 오픈 주방에서 조리하여 위생과 청결까지 보장되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나바나'는 매콤한 떡볶이, 고소한 피자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대학로를 방문하는 식객남녀, 테이스티로드 등 다양한 방송에서도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뜨끈한 국물의 떡볶이, 자연치즈의 맛을 볼 수 있다.

바나바나의 관계자는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개발한 천연조미료 5가지, 고춧가루로 만들어 깔끔한 떡볶이의 국물과 화덕에서 구워 얇은 도우의 피자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대학로의 특성에 맞게 풍성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을 고수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또한, 주문 전 맵기 조절이 가능하므로 좋아하는 맛 취향대로 즐기면 더욱 좋다. 세트 메뉴 구성은 피자, 떡볶이, 음료로 비용을 추가하면 메뉴 변경이 가능하다.

당일 준비한 재료는 당일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항상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고 있다고 바나바나 관계자는 설명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하여 점심부터 저녁, 야식까지 책임지는 바나바나 대학로점은 추천 메뉴로 모듬즉석떡볶이, 바나바나 고구마피자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바나바나 관계자는 "특유의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맛과 모양을 누릴 수 있으니 친구와도 연인과도 즐길 수 있다. 환절기가 다가오며 부쩍 입맛이 떨어졌다면 한 번에 두 가지 메뉴를 즐길 수도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표 번호로 문의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