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소중한 가족, 연인과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충북 제천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 명소,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먹거리로 힐링은 물론 식도락 여행지로도 인기. 수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는 제천 의림지를 비롯해 용소막성당, 청풍문화재단지, 민화마을 등이 있으며, 주변으로 영월과 단양도 인접해 다양한 여행코스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것도 제천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천은 수많은 여행객이 찾는 만큼 이들의 입맛은 사로잡은 맛집도 즐비한데, 제천 의림지 맛집으로 알려진 '최대게'는 담백한 홍게 무한리필 메뉴를 비롯해 대게, 킹크랩, 랍스타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당 업체는 이미 KBS '아침마당', 'VJ특공대', MBC '생방송오늘저녁' 등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 소개된 저력이 있는 곳으로 매일 아침 주문진 앞바다에서 직접 잡아 올린 홍게와 대게를 당일 공수해 손님상에 제공한다.

무엇보다 중간 유통과정이 없는 선주 직판으로 운영되는 만큼 품질 좋은 대게를 맛볼 수 있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게찜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와인, 사케 등을 함께 즐기는 것은 물론 100석 규모의 객실은 가족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업체 관계자는 "홍게 무한리필 외에도 대게, 킹크랩, 랍스타 등을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라며 "대게와 킹크랩, 랍스타 등은 먹기 좋게 손질 후 제공되며, 홍게도 손질이 어렵다면 식당 직원이 친절하게 손질 방법을 설명해 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 가볼만한 곳 '최대게'에서는 게찜 메뉴를 주문하면 김치와 계란찜, 미역국, 옥수수, 회무침, 단호받샐러드 등을 기본 밑반찬으로 제공하며, 별도의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면 제철 활어회, 초밥, 물회, 홍게탕 등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